봄 봄 봄 메가커피 주스프링 이벤트

봄 봄 봄 메가커피 주스프링 이벤트

2023. 3. 16. 12:26쇼핑(화장품,피부관리)

반응형
SMALL

아직 봄이다. 하기엔 이르다.
하지만 상점마다 파스텔 빛으로 물들었다.
커피알못 인 랑똥이는 메가커피를 좋아한다. 별다방과 다르게 커피 외 메뉴도 많다. 커피알못은 카페인에도 예민하다. 쓰디쓴 커피를 잘 마시는 그대 부럽다.
커피의 쓴맛을 알면, 인생을 아는 걸까? 싶다.
이번에 메가커피에서 일을 냈다.

주스프링으로 이벤트를 한다. 무엇보다 주스가 아주 아주 상큼해 보인다. 봄주스 하면 딸기. 딸기. 딸기
사실 조금 지루하다.
여기저기에서 다 볼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지루하다.
하지만 메가커피에서는 다른 뉴페이스를 내놓았다.
푸르름이 매력적인 샤인머스캣그린 주스.
아침에 픽업해 가기 딱 좋다.
아침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에 부담스럽다면 마시기 좋다.

 

샤인머스캣그린주스:샤인머스켓 그린주스는 말 그대로 싱그러운 포도로 맛을 내어 아주 상큼할 듯싶다.

건강한 케일이  나도요 나도요 여기 있어요. 말은 건네고, 나의 혈관 건강을 1살 높인다는 생각이 든다.

케일의 씁쓸한 맛을 샤인머스캣이 잡아준다. 달달한 음료이다.

솔직하게 구매하기 전 음료라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는 못하겠다.

예상되는 맛을 소개하는 정도라고 하겠다.

딸기바나나 주스:딸기 바나나주스는 예상되는 그 맛 일듯 싶다. 메가커피답게 달달하면서도 상큼함을 잘 살릴 듯하다.

레드 오렌지 자몽 주스: 자몽과 오렌지의 환상적인 만남을 이루는 조합이다. 오렌지와 자몽을 섞으면, 자몽의 맛, 향이 강하기 때문에 오렌지 맛, 향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레드 오렌지를 선택한 이유인 듯싶다. 일반 오렌지보다, 맛과 향이 좋기에 선택했을 것이다. 또한 주스의 색조합이 나이스 하기 때문에, 눈을 즐겁게 만든다.

딸기주스: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딸기 주스이다. 봄을 알리는 과일인 딸기를 빼놓을 수 없기에, 메가에서도 선보인 제품인듯하다. 모험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면, 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총평>

벌써 봄이라고 하지만, 이상하게 요즘 패딩을 집어넣기에는 아직 춥다.

사실, 차가운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가 당긴다.

당이 떨어지는 오후, 싱그러움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다면, 한잔해 한잔해 ♥

벚꽃이 피고, 따뜻한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힐 때, 한잔 마시면 환상적일 듯하다.

봄꽃이 흐드러진 곳에서, 인생 사진 남길 때, 밋밋하다면, 사진 빨 잘 받게 해주는 소중한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고 생각한다.자주 메가커피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늘 같은 음료보단, 새로운 음료에 도전해 보길..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