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가 땡긴다면, 맥주 맛집 <크라운 호프>
시원한 맥주가 당기는 계절이 왔다. 주말 푸들이 와 함께한 데이트 장소. 크라운 호프이다.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에 딱인 곳이다. 무엇보다 맥주가 맛있다. 술꾼, 애주가는 아니지만 톡톡 쏘는 탄산이 살아있는 맥주가 일품인 곳이다.안주 가격들이 다소 오름 오름 또 오름. 살짝 슬프다. 아무래도 고물가 시대가 맞는구나 싶다. 내 월급을 제외한 나머지 다 오르는구나 싶다. 데이트하기도 버겁구나.데이트 비용도 아껴야겠다 싶다. 더 저렴하고 맛 좋은 곳이 있다면 블로그에 소개하겠다. 서로 좋은 정보는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약간 복고풍으로 꾸며져 있다. 그래서 재미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좋다. 크라운 호프 부평공원 쪽, 백운역 쪽은 항상 사람이 많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깔끔하고 종..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