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메가커피 주스프링 이벤트
아직 봄이다. 하기엔 이르다. 하지만 상점마다 파스텔 빛으로 물들었다. 커피알못 인 랑똥이는 메가커피를 좋아한다. 별다방과 다르게 커피 외 메뉴도 많다. 커피알못은 카페인에도 예민하다. 쓰디쓴 커피를 잘 마시는 그대 부럽다. 커피의 쓴맛을 알면, 인생을 아는 걸까? 싶다. 이번에 메가커피에서 일을 냈다. 주스프링으로 이벤트를 한다. 무엇보다 주스가 아주 아주 상큼해 보인다. 봄주스 하면 딸기. 딸기. 딸기 사실 조금 지루하다. 여기저기에서 다 볼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지루하다. 하지만 메가커피에서는 다른 뉴페이스를 내놓았다. 푸르름이 매력적인 샤인머스캣그린 주스. 아침에 픽업해 가기 딱 좋다. 아침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에 부담스럽다면 마시기 좋다. 샤인머스캣그린주스:샤인머스켓 그린주스는 말 그대..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