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보문사 소담원 메밀한과
11월 늦가을 강화 당일치기 여행 중~~ 보문사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중!! 내가 좋아하는 한과를 보고 말았다. 메밀한과 1봉지 1만원 붉게 보이는 것은 천년초를 입힌 거라고 한다. 한과 친구 오란다. 오란다도 맛을 보았지만, 내 입맛엔 한과가 휠씬 맛 있 었 다. 이 녀석은 메밀을 튀긴 것인데. 아침에 누룽지 처럼 뜨거운 물에 부어서 먹으면 고소하면서 속이 든든하다고 한다. 왠지 나는 시리얼처럼 우유에 말아 먹을 거 같은 느낌... 이것도 1봉지에 만원. 맛만 살짝 보고 싶은 마음에 메밀한과 1봉지만 구매 완료!! 옆집 가게는 꿀 과 그림 및 도마 나무 숟가락 주걱 등을 판매 했는데.... 내 눈을 사로 잡는 꽃인삼주 인삼을 꽃모양으로 조각 조각 오려, 인삼주를 담가 놓으셨다. 앙증 맞은게 예쁘다.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