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바이오더마 아토덤 울트라 크림

비가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 덕분인지 출근길이 더 무겁다.

무거워 무겁다고

퇴근길도 아닌 출근길이 이래도 되나 싶다
격하게 출근하기 싫다.

으앗

바람이 왜 이렇게 부는 거야!?

차가운 바람,
이 녀석이 나의 피부 수분을 같이 껴안고, 데리고 간다.

바람난 수분은 돌아올 기미가 안 보인다.

여기서 슬퍼하고만 있다면
쭈 꿀 쭈꿀 주름 굼벵이가 되겠지?

랑똥처럼
실내, 실외 활동 시
피부가 땅기고 푸석하고, 싸한 느낌

요 싸한 느낌이 더 무섭다.
싸하다는 건, 수분이 집 나가고 비어서 싸하니 아프다.

그럴 땐 어찌하나?

채우자 메우자 한잔의 수분을

회사 가는 길...
올리브영이 떡하니 있으니,, 그냥 지나 칠수 없다.
 
한번 고개를 들어 보니,
 
으잉?? 이런 오~~~~
올영도 알았나? 귀신같다.
내가 보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찌 알았는지... 이렇게 하다니~~~
 
통큰 보습이라 완전 크게 주제를 말하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반갑다.
 
ㅋㅋㅋ
퇴근 시간만 기다려서~~
올영을 들려 
통큰 보습 아이들 중 하나를 데리고 왔다.

바이오더마 아토덤 울트라 크림 , 올영에서 구매를 한다면, 200ML 친구가 같이 온다.
1+1 개념이지~~
좋구나 좋아

총 700ML 대용량 아이가 입양 된다는 소리..
 
너무 양이 많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무 걱정 하지마쇼~
 
요 아이는
몸 (바디), 얼굴 모두 다 바를 수 있다.
그래서 생각보다 빠르게 소비가 된다.

후기 :우선, 크림을 쭈욱 짜서 발라보면,

생각보다 크리미 하지 않고 산뜻하게 발린다.
무엇보다 순하게 발리는 감이 좋다.
 
그래서 인지, 얼굴에 발리는 감이 좋다.
 
아무리 보습이 좋다는 제품도 
너무 기름지거나, 끈적거리면, 정말 싫어 하는 타입.
 
끈적거림 NO
기름짐 NO
 
무엇보다 속건조를 잡아줘서 좋다.
 

랑똥이는 건성피부

 
그래서 간절기 또는 건조한 날씨에 바로 즉각적으로 얼굴에서 이야기를 한다.
당겨오고, 당겨오고, 찢어질듯 아프다.
 
그래서 아침에 미친듯이 덕지 덕지 수분크림을 바르고 나간다.
그래도 미친듯이 건조함을 느낀다.
 
하지만  걱정 NO
 
바이오더마 아토덤 울트라 크림은 오전에 바르고 나도 
건조해서 발생되는 응급상황이 오지 않는다.
 
촉촉함이 유지 된다.
 

추천의사: 추천의사 100%

 
 
바람난 수분이 다시 나에게 컴백홈~~ 컴백홈~~ 
다시 젊어지는 느낌을 불어 준다.

지금 현재 세일해서 28.500원 구매 가능~~!!

 
후일담: 랑똥이는 오프라인 쿠폰 3천원이 있어서 더 저렴하게 구매.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다보면 가끔씩 종이로 오는 쿠폰이 있는데, 버리지 말고 잘 두었다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꼭 쓰기)
생각보다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