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야쿠르트 아줌마 요구르트 주세요.

요구르트 없으면 야쿠르트 주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앉아있는 실내 활동이 많이지면 

장운동이 활발하게 되지 않는다.

 

띠로리~~띠리 띠리 후르르

그렇게  변비가 방문을 한다.

 

변비 싫어 싫어 

 

랑똥이는 변비가 싫은데 변비는 날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변비야 그런 관심 넣어 둬 넣어 둬~~

 

유산균을 먹을 때가 왔다.

 

유산균을 검색을 하면 종류도 많고 무엇을 사야 될지도 모르겠다.

선택할 것들이 많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닌듯 하다.

 

그래서 랑똥이는 생각한다.

딱 느낌이 오는 그 것을 고른다.ㅋㅋㅋㅋㅋ

아무런 근거도 없이.

나의 사랑 올리브 영 에서 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를 알게 되었다.

디자인 부터가 구매를 부른다.

당장이라도 뚜껑을 따서 한목음 하고 싶은 아이.

디자인이 귀엽고 깜직하다. ㅋㅋㅋ 한번 먹어나 보자 선택한 녀석

유산균하면 나는 아직도 야쿠르트를 생각하는데.

왜 진작 안나왔니? 싶다.

하루에 1포만 섭취하면 된다.

입자는 완전 곱다.

입안에 들어가자 마자 사르르 사르르 사라진다.

 

제일 중요한 맛은? 야쿠르트 맛

야쿠르트 맛인데 순식간에 없어진다.

뒷맛이 약간 시큼한 맛이 남는다.

 

음 어릴적에 야쿠르트를 얼려 먹으면 엑기스가 위에 다 몰려서 단 맛이 있다가

신맛이 몰려 있는데, 약간 그 맛이랑 비슷하다.

 

어설픈 우유맛을 내는 유산균들 보다 훨씬 맛있다.

 

별 기대 없이 데리고 온 아이인데.

나의 입안을 즐겁게 해주다니, 감동이다.

 

입도 즐겁게 장도 즐겁게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행복하게 ~~~ 

 

산뜻한 맛의 유산균을 찾는다면 추천의사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