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요~~ 특보요~~ 한파입니다. 한파 한파 TV 뉴스 내일 날씨 안내자 기상 캐스터 언니가 두터운 옷을 입고, 내일은 한파. 단단히 따스한 옷으로 준비하고 출근하세요. 친절한 멘트로 시작을 알렸다. 춥다니 춥다니, 정말 겨울이 왔다 싶다. 그동안 겨울이라고 하기엔, 너무 너무 따뜻했다. 이젠 겨울왕국 시작!! 레잇고우~~ 레잇고우~~~ 겨울철 제일 추운 곳을 뽑자면, 당연코~~ 발 발 발 발 발 발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이 시리면, 온몸이 다 시리고, 더 춥다고 느껴진다. 겨울철 발 관리를 위해서 패딩 슈즈를 소개 한다. 보자마자 와~~ 이쁘다. 장바구니 클릭 ㅡㅡㅡ> 구매ㅡㅡㅡ> 완료 순서로 바로 진행을 해버렸다. ABC 마트에서 구매 가격 89.000원 색상: 흰색, 검정, 브라운(포슬 포슬..

남자든 여자든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모발~ 모발~ 모발~~ 랑똥은 생각한다. 그것은 풍성한 모발 모발 모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랑똥은 태생적으로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가느다랗다. 그래서 미용실에서 파마를 해도 잘 안 나온다. 돈이 아깝다. 헤어를 어찌어찌해도 예쁘게 안 나오니깐. 속상하다. 랑똥은 머리숱이 없어서 머리, 정수리에서 바로 잉? 두피가 바로바로 느껴진다. 떨어지는 머리카락이 그렇게 아깝다.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 수만큼 나의 자신감도 떨어진다. 요즘 들어 머리숱이 횡~~ 횡~~ 횡~~ 노래를 부른다. 그래 결심했어 헤어 (머리)에게 내가 매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매일 하는 것. 바로 머리 감기 출근을 해야 하니깐 어쩔 수 없이 머리를 감는다. 그렇다면 샴푸가 ..

야쿠르트 아줌마 요구르트 주세요. 요구르트 없으면 야쿠르트 주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앉아있는 실내 활동이 많이지면 장운동이 활발하게 되지 않는다. 띠로리~~띠리 띠리 후르르 그렇게 변비가 방문을 한다. 변비 싫어 싫어 랑똥이는 변비가 싫은데 변비는 날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변비야 그런 관심 넣어 둬 넣어 둬~~ 유산균을 먹을 때가 왔다. 유산균을 검색을 하면 종류도 많고 무엇을 사야 될지도 모르겠다. 선택할 것들이 많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닌듯 하다. 그래서 랑똥이는 생각한다. 딱 느낌이 오는 그 것을 고른다.ㅋㅋㅋㅋㅋ 아무런 근거도 없이. 나의 사랑 올리브 영 에서 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를 알게 되었다. 디자인 부터가 구매를 부른다. 당장이라도 뚜껑을 따서 한목음 하고 싶은 아이. 디자인이 귀..

오늘 일을 하다가~~ 여사님들의 수다를 듣다가 솔깃 했다. 남자든 여자든 35살 때까지는 미모가 꽃을 피운다고 한다. 가장 예쁘다. 뭘해도 뭘입어도 뭘걸쳐도 빛나는 그대~ 그 이후부터는 늙어간다고 서서히 서서히~~서서히 서서히~~ 늙어가고 아파진다고 하셨다. 갑자기 눈물이 핑 흐르는 것은 뭐지? 늙더라도 조금만 그 시간을 멈춰 볼까? 점심시간이라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요즘 떠오르는 건강기능 식품이 있소이다. 바로 바로 바로 그녀석은~~~ 글루타치온 나는 뱀파이어가 될거야. 으하하하 으하하하 으하하하 글루타치온님 글루타치온님 제발 제발 젊어지게 해주세요~~ 글루타치온이란?? 우리 몸, 모든 세포, 조 직, 기관들을 활성 산소와 유해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스스로 생성 해내는 단백질. ..

비가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 덕분인지 출근길이 더 무겁다. 무거워 무겁다고 퇴근길도 아닌 출근길이 이래도 되나 싶다 격하게 출근하기 싫다. 으앗 바람이 왜 이렇게 부는 거야!? 차가운 바람, 이 녀석이 나의 피부 수분을 같이 껴안고, 데리고 간다. 바람난 수분은 돌아올 기미가 안 보인다. 여기서 슬퍼하고만 있다면 쭈 꿀 쭈꿀 주름 굼벵이가 되겠지? 랑똥처럼 실내, 실외 활동 시 피부가 땅기고 푸석하고, 싸한 느낌 요 싸한 느낌이 더 무섭다. 싸하다는 건, 수분이 집 나가고 비어서 싸하니 아프다. 그럴 땐 어찌하나? 채우자 메우자 한잔의 수분을 회사 가는 길... 올리브영이 떡하니 있으니,, 그냥 지나 칠수 없다. 한번 고개를 들어 보니, 으잉?? 이런 오~~~~ 올영도 알았나? 귀신같다. 내가 보습이 필..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나만 왜 이렇게 많이 늙었니? 묻는다면~~~ 그건 너가 관리를 안 해서 그렇지!!! 하고 말할게 뻔하다. 알고는 있는 사실이지만, 관리는 정말 귀찮고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예뻐지고는 싶은 나의 이중성을 뭐라고 해야 되는가?? 그럼 간단히 지킬수 있는 것들만. 하기로 맘을 먹었다. 콜라겐을 먹자. 콜라겐을 검색을 하면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이 나오는지 머리가 다 아프다. 대기업 제품을 먹어볼까? 아님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광고하는 것을?? 그러다가 폭풍 인터넷 서핑으로 알게 된 요~~~ 요~~~~ 요~~~ 아이 콜라비오 콜라겐 비오틴 (2+1)콜라비오 콜라겐 비오틴 저분자 피쉬 콜라겐 (naturegreenlife.co.kr) (2+1)콜라비오 콜라겐 비오틴 저분자 피쉬 콜라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