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솔직 리뷰>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마약, 우리나라도 이젠, 마약으로 고민하고 관련 범죄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까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마약? 그것이 그렇게 사람들의 이성을 마비시킬 만큼 달콤한 것일까? 궁금하다. 궁금하지만, 해보고 싶단 생각은 1도 없다. 그것이 주는 폐허를 너무나 잘 알고 있고, 생각조차 하기 싫으니 말이다. 마약 또는 술, 게임 등 무엇인가로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은 분명 본인들이 채울 수 없는 무언가의 결핍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무엇인가로 중독되어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는 누군가가 있다면, 하루라도 1분 1초라도 빠져나와, 행복하고 평범한 삶을 되찾는 여정을 하시라. 응원해주고 싶다. 나 자신의 삶을 파괴하고, 본인과 관련된 주변인들을 힘들게 하는 나쁜 중독이 아니라 본인에게도 좋고, 모두 모두에게..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