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더 생각나는 고소한 <미숫가루>
엄마가 랑똥!! "이거 미숫가루야. 아침에 먹고 가. 저녁 먹기 싫은 날 꿀 타서 먹어봐. 고소하니 진짜 맛있다." 신신당부를 하고 꼭 먹기를 약속을 하고, 엄마를 안심시켰다. 냉장고 속에 받혀있는 미숫가루. 사실 작년에 만들어준 미숫가루도 냉장고 속에서 잠들어 있다. 저녁식사를 한 뒤, 뭐~달달하고 맛 좋은 거 없나? 찾다 눈에띈 미숫가루. 그래 한번 먹어보자!미숫가루가 이렇게 맛있는 음료였다니? 이럴 수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이었다. 그동안 내가 미숫가루를 잘못배합하여, 만들어 먹어온 것이 틀림없다. 내가 찾은 미숫가루 황금비율~!!!맛있는 미숫가루 황금비율1. 물 500ml, 미숫가루 4큰술~5큰술, 꿀 3큰술 먼저 잔 또는 물컵이 미숫가루를 크게 4큰술, 5큰술을 넣는다. 튜브형 꿀이나 일반 ..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