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자주 기억을 까먹고 집중 못해서 혼이 난다면?

약속 시간을 잊고 있다가 띠리링 벨소리, "여보세요. 뭐? 오늘 약속이었다고?"이런 일이 자주 생긴다면 진짜 민망하다. 아찔하다. 개인적인 약속이야 사과를 하고 미루면 되지만, 회사업무라면 으앗 으앗 이다. 직속 상사가 시킨 업무를 깜빡 잊고 약속한 날짜까지 제대로 해내지 못해 혼난다면. 혹시 스마트폰을 쥐고 있으면서, 안경을 쓰고 있으면서 안경, 핸드폰을 찾는다면, 내가 혹시 치매일까? 걱정을 하게 된다.

왜 그럴까? 왜? 왜? 내가 이럴까를 생각해 보자. 이럴 땐 어찌해야 할지 당황하지 말고, 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흡연에서 금연하자.

담배는 많이 피울수록 지능을 많이 잃게 된다는 연구에서 증명이 되었다. 따라서 빨리 끊을수록 지능을 뇌 기능을 더 유지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니코틴 공급이 줄어들어 집중력을 잃게 될 수 있으나 초기 증상만 이겨낸다면, 뇌 기능 및 정신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두 번째 복용약품이 있는지 확인.

항우울제는 복용할 때와 아닐 때, 기분과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 항히스타민제, 진정제, 안정제 등은 졸음 유발, 협심증, 고혈압 치료제 등의 약은 정신을 혼미, 흐리게 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담당 주치의에게 상의하고 본인이 복용하는 약에 대해서 잘 알려고 노력하자! 약의 부작용이 무엇인지 알고 대처해보자, 꼭 주치의에게 상의는 필수.

세 번째, 호르몬 및 영양소 결핍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시 정신이 오락 가락 하기도 한다.
이상하게 피로감을 느낀다면, 호르몬 문제일 수도 있다.예를 들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할때,신진대사가 느려지고,뇌의 혈류와 세포 기능이 줄어들게 되어,자꾸 지치고 기억을 못한다.
최근에 자신의 건강상태의 변화를 알기위해 병원을 들려 피검사를 하자.자신의 건강을 의사와 상의하자.

무섭다고 병원 가는것을 미루지 말고,꼭 방문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