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아웃닭 "신메뉴 할라피뇨 치츠 치킨"

인천 부평 아웃닭 "신메뉴 할라피뇨 치츠 치킨"

2022. 11. 28. 14:32맛집/데이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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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짝짝짝 ~~~~ 대한민국

응원하면 빠지지 않는 메뉴

바로~~ 치킨!!!

 

인천 부평 아웃닭에서 이번에 신메뉴가 출시 되었다.

 

사실 신메뉴 출시 때문에 방문 한 것은 아니고...

맥주 한잔이 땡겨서 갔는데

신메뉴가 출시 된게 아닌가?

호기심쟁이 랑똥은 신메뉴는 무조건 이다.

아웃닭을 찾아 가면 늘 헷갈리고 엇갈리는 곳이 이곳이다.

인생 맥주집 바로 앞 

바 있는데로 들어 가야는데 

길치인 나는 그냥 직진해서 아웃닭을 못찾고 지나친다.

 

아웃닭 입구 사진을 보시고 길 잃지 말고 찾아 보기.

부평점은 생각보다 아담하고 느껴진다.

오후 7시 반 정도 되어도 대기줄이 종종 있다.

왜냐고?

아웃닭 맛있으니깐

입구쪽 부터 베스트 셀러 가격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어서 빨리 골라볼수 있게 한 마음이 좋다.

배가 고프면 잘 팔리는 것 부터 시키는게 최고다.

먹어본 것 메뉴는 린드필드 순살은 먹어 봤다.

순살치킨 맛 

부드럽고 해서 좋다.

 

개인적으로 뼈있는 것은 먹기 불편해서 순살이 좋다.

포크로 쏙쏙쏙 찍어서 먹을 수 있어서 

소스를 푹푹푹 찍어서 먹을수 있어서 선호한다.

 

네이버 리뷰 작성을 꼭 해야 겠다.

네이버 리뷰 작성 시  다음 번 주문시 에이드가 서비스 라니...

어려운 것도 아니니 꼭 네이버 리뷰 작성 하자!!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다시 기승을 부르는 코로나19

 

부평점은 환풍기가 항상 작동 중이라서 코로나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한다.

다행이다.

사실 음식점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는데. 

걱정안해도 되니, 맘편히 치킨을 먹기맘 하면 되니깐 좋다. 좋아

따뜻한 11월 이지만

겨울은 겨울이다. 

귀여운 눈사람들이 '어서와 아웃닭은 처음이지?' 

ㅋㅋㅋ 진짜 귀엽다.

아기자기한 연말 분위기를 내어 보려고 쪼끔만한 조명들을 해놓았는데..

은근 분위기 있다.

맥주를 부르는 빛이라고 할까??

알바생이 오면 몇분이시죠?

 

자리 안내가 시작 된다.

자리에 앉으면 시원 스럽게 메뉴를 틱, 무심하게 놓고 간다.

보자마자 오~~ 신메뉴가 나왔다...

아것 저것 살펴볼것도 없이 

난 신메뉴를 골랐다.

 

신메뉴 " 할라피뇨 치츠 치킨 " 

꾸떡한 체다치즈 소스가 단짠 단짠 하다.

무엇보다 감자칩이 바사삭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데 이또한 매력적이다.

 

치킨으로 느끼해진 입을 할라피뇨를 하나 집어 먹으면 오~~~

다시 리셋되어, 

와구 와구 와구 모드로 한없이 먹게 된다.

 

개발자 미워 미워

정신없이 먹다보면

빈그릇을 보게 되나이다.

그럼 나는 또 이렇게 말하지..

맛있으면 0 칼로리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아웃닭의 매력은 감자튀김인데.. 

신메뉴는 정말 그 매력적인 맛을 잘 살려냈다.

 

맥주와도 환상의 짝꿍이다.

끊김없이 꿀꺽 꿀꺽 넘어가는 맥주를 부르는 맛

신메뉴 '할라피뇨 치츠 치킨'

 

난 추천 추천 추천 

맛은 상대적이지만 그래도 맛있다.

ㅋㅋㅋㅋㅋ

 

특히 따로주는 소스 할라피뇨를 다져서 치즈소스랑 버무린 그 소스가 아주 기가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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