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9. 02:51ㆍ맛집
아이스크림 하면 아직도 난 베스킨 라빈스가 최고다.
뭐랄까 그 달콤하고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가 나는 좋다.
아이스크림에서 느껴지는 달짝지근한 몽글몽글한 색감이 좋다.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이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한다.
인천 부평 베스킨 라빈스 !
늘 고민한다.
건너편 설빙을 갈까? 베스킨 라빈스를 갈지 말지.
선택을 잘 못하는 랑똥이 에게는 늘 어렵다.
하지만,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답은 베스킨 라빈스
최근에 베스킨 라빈스
인테리어를 바꿨는데 좀 더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이라서 살짝 아쉽다.
왠지 아이스크림 가게보다는 카페 같은 느낌이라서, 살짝 아쉽다.
하지만, 곳곳에 귀여운 아이템들도 많아서 달콤한 유혹은 여전하다.
베스킨 라빈스를 방문을 하면
당연코 그냥 지날 수 없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코너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보고 있으면, 하루에 받았던 스트레스도 한 번에 슝~~~
이아이는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케이크마다 스토리가 있어서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요즘 귀여운 캐릭터들 손을 잡아
달콤한 상상력을 더욱더 자극을 한다.
아이스크림 가게 있으면, 꼬꼬마 아이로..
절제심을 놓게 만든다.
요즘 베스킨 가보면, 다양한 아이들이 진열되어 있다.
항상 이 아이들 데리고 와야지 와야지 하다가 꼭 매장에서 두고 와 버린다.
아직도 난 무조건 배스킨라빈스에서는 파인트, 쿼터, 패밀리를 구매를 하는 옛날 사람
그러지 말고 저 렇게 다양한 아이들을 구매해야지 하는데
난 습관적으로 선택을 하고 있다.
올해가 진짜 얼마 남지 않았나 보다.
벌써 다이어리가 나온 거 보면 말이다.
생각보다 세련된 다이어리라서 아주 잠깐 탐이 났다.
하지만, 분명 나는 다이어리 사용하지 않을게 뻔히 보인다.
패밀리 : 5가지 맛 선택 가능
아이스 코코넛 커피 (이 맛은) 처음 본 것, 신상이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입에도 안대지만 그래도 궁금은 하다.
결국 선택을 하고야 말았다.
랑똥이는 신상이라면 무조건 이니깐
영수증을 보면 6천원 할인이 되어 있다.
이것은 바로 11월 18일 ~20일 까지 하는 행사기간 구매 하여, 받은 혜택!!
운이 좋았다.
<구매한 아이스크림 맛 평가>
체리쥬 빌레 : 체리*루 라는 아이스크림과 맛은 거의 흡사.
당절임된 체리가 중간 중간 씹힌다. 기분 좋은 달콤한을 주어, 아주 베리 베리 굿굿굿
망고탱고: 우유가 듬뿍들어간 망고쉐이크 맛이며, 알알이 작은 알갱이로 망고가 박혀있다.
망고향이 약하기 때문에 망고를 싫어 하는 사람들도 낫 베드
생각보단 많이 달다.
핑크스푼 비긴즈: 우유맛이 강한 딸기 우유 맛이 라고 해야 하는게 좋을지...
딸기우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SO SO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강력한 아이 보다는 수줍움을 많이 타는 타입이다.
산뜻하게 기분좋게 먹기에 좋다.
*그전 체리쥬 빌레, 망고 탱고 처럼 강한 단 맛이 느껴지는 아이들을 맛본뒤에 먹어서 덜 달게 느껴 졌을 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핑크스푼 비긴즈은 살짝 산뜻하게 기분좋게 덜 달다.
아이스 코코넛 커피: 믹스커피 맛
코코넛 향이 느껴지면 건조 코코넛 알갱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커피와 코코넛을 별로 안좋아 하다보니, 별로 였다.
식사 후, 커피 한잔 땡기는 분들 이라면 (단, 코코넛향 및 코코넛을 선호한다면) 호호호호!!!
외계인의 바나나킥: 바나나우유 맛이 돌다가 초코맛으로 입안 정리가 된다.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날 먹으면, 본인을 괴롭히는 근심걱정을 놓게 하는 맛.
많이 많이 많이~~!! 달지만 달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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