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9. 11:20ㆍ맛집
출근하고 오전 업무를 바쁘게 하다보면,
어어엇 어어엇
배에서 신호를 보내곤 한다.
격하게 배고프다
나는 격하게 배고프다.
주인아 밥이든 무엇이든 먹을것을 내놓아라
그렇게 큰 소리로 꼬~~르~~~륵~~!!
비명을 지르면,
옆자리 동료 선생님이 들었을까 싶어서 민망하다.
살짝 눈치를 보고 있는데,
동료 선생님이 " 이 거 한번 잡솨봐~"
아주 반가운 소리를 해주신다.
종이컵에 담아서 주신 호두
오~~
동료 선생님은 고급진 음식을 드시는 구나
호두 모양이 알알이 잘 살아 있다.
잘보면 당절임처럼 달콤한 소스로 코딩이 된 아이다.
우선
와구 와구 입으로 직행~~~
호두의 떨떠름 한 맛보다는 고소함이 미소짓게 한다.
코딩된 소스가 달달함을 주는데
과자처럼 와구 와구 와구 이성을 잃고 나도 모르게 순삭 해버리고 말았다.
한줄 평: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나다.
팁: 회사에서 간식거리로 딱이다.
공부 먹거리로 딱.
부피도 많이 차지 않고, 간단히 순삭 할수 있어서 좋다.
단점: 너무 많이 먹게 되어, 살이 찐다는게 큰 단점이다.
견과류는 하루 권장량이 있는데 이것을 초과할 시, 칼슘을 배출 시킨다고 한다.
소화흡수율 이 떨어져 가스가 차고, 더부룩 하게 만들며, 살을 많이 찌게 한다. 그러니, 적당량만 먹길,
호두 강정이 정말 맛있어서~~
동료 선생님에게 물어봤다.
어디 제품이냐고~~
랑똥이는 맛있는 건 다 사고 보는 쇼핑러버 이니깐
수랏간 김상궁 제품이다.
수랏간 김상궁 031-996-6464
호두강정을 찾고 있다면, 한번 구매해도 괜찮다.
추천의사: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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