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 16:42ㆍ건강정보
춥다.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면서, 나의 지갑만큼 혈관 좁아졌다. 수축했다. 랑똥이는 생각하고 생각한다. 어찌하면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좁아진 혈관, 수축한 혈관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혈관이 튼튼해야, 혈색도 좋아지고,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그 비밀은 무엇일지,그 노하우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그러한 고민들로 가득한 시기에 한파. 강추위가 왔다.
추운 건 딱 질색이다.
강추위, 추위는 특히 혈관 건강, 적이며 직격탄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우리 몸이란 녀석은 체온을 강추위, 추위에게 잃지 않고, 유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한다.
특히 교감신경 최고 대장 심장이 집중모드로 활발히 분주히 움직인다. 대장님 심장이 분주해지면, 심박수는 올라간다.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올라간다.
위험하다. 위험해.
이런 시기엔, 뇌졸중. 심근경색. 심혈관질환 관련된 합병증 불쑥불쑥 튀어나와 인생을 좌초시킨다.
운동을 하고, 운동보다, 잘 먹는 쪽을 선택하겠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강추위, 한파 속에서도 혈관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 식재료는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 나는 오메가 3 풍부해,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에는 삼치,고등어, 등이 푸른 생선이다.오메가 3이 풍부하여,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빵빵하게 쑤욱 놀려준다. 좋은 콜레스테롤(HDL).좋은녀석이다. 콜레스테롤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이외 얘기 지만,LDL(나쁜 콜레스롤) 이 녀석이 혈관을 막히게 하고 혈액을 끈적거리게 만든다.>아무튼 등푸른 생선 녀석들은 오메가3가 풍부하다. 기억해두기!!
오메가 3은 손상된 혈관을 회복.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 준다. 염증도 억제해 혈관을 보호한다고 하니, 따로 영양제로 챙겨 먹든지, 겨울철 식탁에 등 푸른 생선 녀석들을 자주 올려보자.
두 번째, 딸기
딸기는 겨울철이 제일 맛있다. 봄에 제철과일이지만, 개인적으로 겨울딸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딸기 녀석도 LDL(나쁜 콜레스테롤) 줄여주고, HDL(좋은 콜레스테롤)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무엇보다 딸기의 좋은 점은, 항산화 효과가 빵빵하고, 비타민C 성분도 풍부하다. 그래서 피부를 맑게 해 준다.
딸기의 단점:봄철이 아닌 경우, 비싸도 너무 비싸서, 장바구니 넣었다 빼놓다를 반복한다. 비싼 게 흠이다.
세 번째, 호랑이 기운을 팍팍 견과류.
견과류에는 리놀에 산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말이 어려운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된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해서 좋다. 불포화지방산은 현관 벽에 붙은 녀석(지방),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준다. HDL(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 아주 고마운 녀석이다.
그러나 적정 하루 권장량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길 바란다.
한 줌이다. 본인 손으로 한 줌, 이렇게 설명을 하면, 잘 모른다. 사실 나도 헛갈리곤 한다.
예를 들어서, 호두는 6~7개, 아몬드 23개, 피칸 15개이다. 그냥 편하게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루견과 봉지를 먹으면 될 듯싶다. 그렇지 않다면, 꼭 개수를 세어보고 먹길 바란다.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 시 설사를 유발, 위장장애가 나타난다. 우리 몸에 제일 중요한 칼슘도 빠져나갈 수 있으니, 꼭 권장량을 먹길 바란다.
랑똥이의 오늘 추천 음식들을 먹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오늘도 정말 춥다. 추운데 먹고살겠다고 출근하고 퇴근하는 당신은 이미 승자다. 춥다. 추워 어서 빨리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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