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환절기엔 방광염 자주 발생 주의

간절기 환절기엔 방광염 자주 발생 주의

2023. 3. 15. 16:10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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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으잇,

아침 화장실 이용 후 찌릿한 으앗 으잇, 굉장히 불편하다.

난 신장,방광이 약하다. 

20대 후반 여름, 급성 신우신염을 앓고 난 뒤, 약하다.

환절기나, 간절기 아침저녁, 낮 동안의 기온차이가 10도 이상 났을 경우 특히 심해진다.

방광염이  많이 발생되는 거 같다.

화장실 이용후, 우왓 짜릿한 느낌이 든다면, 나? 신장염인가? 의심해 보길.

방광염이란?

여성은 요도가 짧고 장내 세균이 회음부와 질입구에 쉽게 증식,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용이하게 신장으로 감염을 일으킨다고 한다. 급성방광염, 만성방광염으로 나눌 수 있다. 

원인균? 80% 이상 대장균, 그 외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간균등이다.

방광염 증상!! 

1. 자주 화장실을 가고 싶다. 간다.(빈뇨)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이다.

2. 갑작스러운 요의(쉬야가 마려움),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이 동반한다.

3. 배뇨 시 통증이 있다.

4. 오징어 썩은 냄새 (악취), 소변의 색이 혼탁하다.

5. 발열이나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 만성 방광염은 무증상을 포함한다. 화장실 이용후 불편하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자.

그렇다면 어느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

진료 가능한 과:가정의학과,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여성이라면, 산부인과를 추천한다. 

규모가 있는 산부인과는 바로 요검사 결과가 나와, 바로 진단해 주시며, 약처방과 증상에 따라 항생제 주사를 처방해 준다.

또한, 산부인과 진료 시, 증상에 따라 연고를 발라 주시기도 한다.

여성 의사 선생님이 계시는 산부인과를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집 근처나 주변에 비뇨의학과가 있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비뇨의학과는 남자들만 가는 병원이다. 생각하는데, 아니라는 말씀!! 배뇨장애를 겪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볼 수 있다.

정말 정말 견딜 수 없이 힘들다면, 주변에 내과가 있다면, 내과를 방문하자!

내과에서도 항생제 처방을 해주시니, 증상에 대해서 얘기하면 처방해 주신다.

진단 방법

내과든, 산부인과, 비뇨의학과든 지, 소변검사와 임상 증상으로 한다.

치료방법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이다.

처방받은 날까지, 약을 잘 복용해야 한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판단하여, 약을 중단하면 안 된다.

약은 보통 1~3일 정도 처방받는다. 담당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 주신 약은 항생제 이므로 꼭 기한 내 복용법을 지켜 먹도록 한다.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통해 쉽게 낫는다. 별다른 후유증을 남기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기!!

식이 요법, 생활방법 및 예방법

1. 물을 권장량을 먹도록 한다.

(적당량의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래서 방광염(신장염)을 예방하게 해 준다)

2. 폐경기의 여성이고, 재발한 경우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보통 권장량의 수분(물)을 섭취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물이 보약이라는 말을 새삼 느낀다.

3. 소변을 너무 참지 않는다.

4. 성생활 생식기를 청결하게 한다.

5. 관계 직후 배뇨하는 습관을 갖는다.

6. 대변 후 항문 세척 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위의 예방법을 통해서, 찌리릿 아픔과 불편함을 주는 신장염(방광염)을 예방하자.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자!!

 

<신장염 후기>

랑똥이는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 후 치료를 받았다.

내과 전문의 의사 선생님에게 임상증상에 대해서 설명한 뒤, 소변검사를 했다.

소변 검사는 매번 부끄럽고 싫은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싶다. 나만의 하나의 팁인데, 병원을 방문 전 3잔~4잔 정도 물을 마시고 방문을 할 것을 알려드린다. 신장염(방광염) 증상이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다. 병원 방문 전에는 병원 방문 후, 소변검사 전에는 절대 절대 화장실 이용을 하면 안 됨!!! 큰일이 난다.

정작 소변 검사를 할 때, 소변이 나오지 않아 낭패를 겪기 때문이다. 그러니 꼭 힘을 내어, 참고, 검사할 때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보통 약처방과 함께 항생제 주사를 처방한다. 그럼 주사 한대 빵 맞으면 된다.난 진짜 몸이 바로 반응 했다. 주사 한대 빵 맞으니,'아~~ 좀 증상이 사그라 진다.' 저절로 느껴져 행복했다.이래 저래, 병원 진료비는 6500원~6700원대로 만원 안쪽이다.한달에 한번은 소변검사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저렴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약은 2일치 처방을 받았으며, 진통제와 항생제 위장약을 같이 처방했다.

 방문한 내과는 소변 검사를 위탁을 맡겨 바로 결과를 알수 없었다.그래서 한번 더 방문 하길 바란다고 의사선생님이 말 해 주셨고, 이번주 한번 더 방문 할 예정이다.아플때 병원을 가는게 정석이다. 진짜 정답이다.병원 방문하여, 주사 맞고 약 처방받아 먹으니. 진짜 진짜 살 거 같다.병원 방문이 망설여 진다고 고민만 하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 가길 바란다.진짜 진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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