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리뷰, 수입 덴마크 템트 맥주~스포츠 앤 맥주지!!!

맥주 리뷰, 수입 덴마크 템트 맥주~스포츠 앤 맥주지!!!

2022. 12. 3. 23:57<오늘 뭐 해 먹지>/<오늘 간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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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겨울

월드컵 축구경기가 한참이다.

월드컵은 여름에 하던데~왜 이번에는 겨울에 하는 거지?

궁금했다.왜?겨울인 지금하는 건지~!!!

그이유는 카타르.즉 중동지역이 여름에는 정말 살인적으로 덥다고 한다.

그래서 야외 운동인 축구를 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긴,2022년 올 여름.정말 더웠다.죽을만큼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였다.그 더위보다 중동은 더 덥다는 소리다.

그래서 겨울 12월 개최한 것을 단번에 이해가 되었다.

대한민국 짝짝짝!!!! 대한민국 짝짝짝!!!

랑똥이도 응원에 동참하기로 마음 먹고,편의점으로 GO,GO.GO~

응원에는 맥주가 빠질수 없으니깐 말이다.

맥주를 사러 갈때, 보통 어디를 가나?

개인적으로 랑똥이는 마트보다는 편의점을 간다.장단점이 분명 존재 한다.그 장단점을 잘 정리를 해보았다.

<동네마트,마트 VS 편의점>

마트(동네마트)

장점: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세일을 하면,저렴한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단점:대량구매로 이어질수가 있어서,집에서 혼이 날수 있다.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없다면,고민이 된다. 편의점보다 종류가 많지 않아, 다양한 맥주를 즐기기가 어렵다.(동네마트 기준으로 작성함을 알아주기).

 

*동네 마트의 경우.잘나가는 브랜드만 입점되어 있기 때문에,본인의 취향의 맥주를 고르기가 어렵다.

참고로 랑똥이는 과일맛 나는 과실주 맥주를 좋아한다.

편의점

장점: 맥주의 종류도 많고 신상 맥주도 자주 업데이트가 되는 편이다. 다양한 맥주를 만나볼수 있다.행사가격이 있기때문에 저렴하게 맛볼수있다.예를들면 같은라인의 맥주라면 4개의 11.000원~10.000원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저렴하게 구매가능.

 

단점:고르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종류가 많다보니,고민이 된다.본인의 취향이 딱 있는 편이 아니라면,많이 소요된다.

맥주만 사면 저렴하지만, 안주류를 같이 구매하다보면 마트보다 다소 비용이 많이 나온다. 

 

<맥주 리뷰, 수입 덴마크 템트 맥주>

템트9 (분홍색 장미가 그려진 아이다.)

가격:4.200원

맛:사과주이다. 사과맛과 딸기맛이 나는데,장미향이 같이 난다. 장미향으로 느껴지는데 사실은 라임향이다. 사과,딸기의 맛과 라임향이 같이 혼합되면서 장미향으로 느껴진다.장미향은 템트의 특징인데 이상하지 않고, 과실주의 맛을 증진 시켜준다. 목넘김이 좋다. 알콜수치는 4.5%인데 결코 쎄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꿀꺽 꿀꺽 잘 넘어간다.

랑똥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다.쓰지 않으면서 달달하여,맛있다.쓴 맥주는 NO!! NO!!

 

템프7(파란색 청량한 느낌을 주는 아이다.)

가격:4.200원

맛:템트는 사과주에 탄산을 넣은 맥주이므로 기본적으로 사과맛이 나며,템트7는 미세하지만 배맛이 난다.뒤에 성분을 잘 읽어보면, 배즙이 들어가 있다.그리고 블루베리 비슷한 맛을 내는 듯 하다. 하지만 성분 뒷면에 보면 블루베리는 들어가 있지 않아서 살짝 배신감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게 느끼게 만드는 아이가 있다.

천연향료인 엘더플러워향 덕분인지 그렇게 느끼게 만드는 거 같다.

자주빛 검은색 열매를 가진 딸기류의 식물로 꽃은 엘더플라워(Elderflower)라고 부른다고 한다.

엘더베리(Elderberry, Sambucus nigra)는 자주빛 검은색을 가진 매우 작은 딸기로서 잼, 젤리, 와인을 만드는데 주로 이용된다고 한다. 그래서 랑똥이에게 익숙한 블루베리 맛이 나는 듯 오해 한 거 같다. 

달콤하니 톡쏘는 맛이 정말 맛있다.

하루의 스트레스를 맥주 한잔과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날리는 것도 좋다.

맥주 한잔 어때?

*참고로 템트는 세븐***편의점이나 미니**에서 판매를 한다.G*이나 C*은 거의 보기 힘들다. 조금 발품을 팔아서 먹을 정도로 괜찮은 녀석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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