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정 홍삼 양갱으로 춘곤증 극복

정관정 홍삼 양갱으로 춘곤증 극복

2023. 3. 15. 10:50<오늘 뭐 해 먹지>/<오늘 간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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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봄봄봄 3월이다.
아직은 쌀쌀하긴 하지만, 오후에는 영상으로 포근하다.
그래서 두꺼운 패딩보다 좀 더 덜 두꺼운 패딩으로 갈아입어도 무관한 날씨이다.
이러다가 갑자기 덥다 더워~ 소리를 습관처럼 뱉어 낼 듯싶다.
 
입맛이 은근히 없는 3월이다.
아침, 오후, 저녁 온도차이가 10도 이상 나다 보니, 입맛이 없는 듯.
기력이 없는 3월이다.
 
점심도 먹는 둥, 마는 둥 해서 
오후 3시, 회사에서도 출출하고 잠깐 지겨운 시간이다.
 
오늘의 영양 간식 소개 타임
1월 명절 선물로 들어온, 정관장 양갱을 소개하겠다.

상품명: 정관장 레네세 홍삼 양갱
가격:28.000원
개입:15개

가볍게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기 적당한 상품이다.
사실 15개의 28.000원이면, 다소 비싸다. 할 수 있지만, 정관장 상품이고, 홍삼 성분을 포함한 양갱이니깐
그 정도는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수제로 만드는 양갱도 그 정도는 하니 말이다.
 
상자의 내용물은 사진처럼 이렇게 생겼다.
양갱 하나하나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어서, 비싼 제품이다. 이런 생각이 든다.

양갱 하나를 뜯어보면, 아래 사진처럼 은박으로 스틱형식 포장이 되어 있다.
은근 고급스럽다. 아니 그냥 고급스럽다.
'나 비싼 아이다'를 뽐낸다.
나의 지갑에서 나올 수 없는 아이다.
선물을 주신 분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뜯어먹기 쉽게 설명도 자세히 적혀 있다.
은박의 포장지, 적당한 힘에도 잘 벗겨진다. 잘 안 벗겨지면, 먹기도 전에 짜증지수가 팍팍 올라간다.
하지만 이 녀석은 아잉 부끄러움도 없이 바로 훌러덩이다.
그래서 당 떨어지는 오후를 즐겁게 한다.
제일 중요한 맛은 홍삼의 향이 진하게 느껴진다. 단맛은 딱 좋은 단맛이 느껴진다.
많이 달지도, 밍밍하지도 않다. 단단함은 적당하다. 너무 무르지도, 딱딱하지도 않다.
양갱이 너무 무르면, 기분이 나쁘다. 뭉클한 그 느낌, 개인적으로 정말 싫다.
적당히 쫀뜩한며, 단단함도 치아로 잘 으깨진다. 아주 좋다 좋아!!!
봄날의 춘곤증이 나타나는 시기. 3월,
(하긴, 나는 춘곤증이 아니어도, 365일 회사에만 있으면, 기운이 없다)
이러한 나를 기운을 솟아나게 한다.
한입 베어 물면, 호랑이 기운이 불끈불끈. 오후의 나름 함이 날아간다. 숑숑숑~~!!!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캔디 말고, 나는 홍삼양갱을 추천한다.
생각 없이 먹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2~3개 자꾸 먹어, 나 자신을 반성하게 한다.
아무튼 그 정도로 맛난 녀석이다.
 
세상에는 맛있는 녀석들이 잔뜩 존재한다.
그래서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맛보고 즐기려면, 건강해야 하니 말이다.
 
요즘 들어, 숨쉬기 운동만 하는 날 반성한다.
날도 점점 좋아지니, 미뤄뒀던 운동을 한번!! 
 
자주 보는 OTT, 홈트레이닝을 발견하여, 다음번 리뷰에는 홈트레이닝에 대해서 작성하겠다.
간식 소리하다가 뚱딴지같은 소리야? 하겠지만, 건강해야 맛난 것들을 많이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정리하자면, 
홍삼 연양갱, 베스트다. 아주 좋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녀석이 분명하다.
 
선물을 고민을 한다면, 이 녀석을 추천한다.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가볍게 받는 사람이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급져 보여서 주는 사람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속는 셈 치고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양갱을 하나 더 먹으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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