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모도 강화 밴댕이 회 무침 & 꽃게탕 맛집 토담마을

11월 26일 토요일 날씨 가을 가을 가을한 따뜻한 날씨~~!!

강화도 당일 치기 여행을 하기로 함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먹을 거리, 볼거리, 2가지가 만족해야 함.

강화도 하면 유명한 것들!

1. 쌀 2. 고구마  3. 인삼 4. 밴댕이 회무침 

 

강화도 수많은 음식점에서 선택한 곳!!

 

토 담 마 을

음식점 같지 않고 무슨 카페 같은 분위기가 불씬 난다.

사장님의 손길이 아기자기 하게 들어 간 곳이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다.

11월 말에 방문 하여서 꽃들이  져가고 있었지만, 늦가을 분위기가 느껴졌다.

입구에서 강화도에서 유명한 고구마와 순무김치 새우젓을 판매한다.

고구마 1상자 1만원

 

토담마을 메뉴판

 

주문한 음식

꽃게탕, 밴댕이 회무침, 솥밥

꽃게탕  2인 5만5천원

꽃게탕 : 집된장 으로 맛을 내어, 구수하고 맑은 느낌이 물씬나며, 무엇보다 꽃게탕 꽃게 살이 실하고 달다. 추천~!!

밴댕이 회 무침

밴댕이 회 무침: 여러가지 채소와 신선한 밴댕이의 맛이 일품~!! 추천 100%

솥밥 : 진짜 밥맛이 끝내준다. 달콤한 고구마가 밥맛을 더 끌어 올려준다.

밴댕이 회 무침 정식을 주문을 하면,

된장찌개, 산나물찬, 솥밥이 기본적으로 나온다. 

무엇보다 맛있던, 토마토 겉절이 !!

그리고 건새우볶음이 특이했다.

 

순무 김치도 맛있다. 

집된장찌개 맛이 아주 일품!

 

멀리서도 찾아와도 후회 안한다.

 

눈과 입이 즐거운 토담 마을.

뒷쪽 주차장

즐거운 가족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