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일상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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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죽이기 좋은 게임 모바일 게임 추천.스마트폰 게임 <고양이와 스프> 솔직 리뷰
요즘 랑똥이가 푹 빠져있는 모바일 게임이 있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이고 어렵지 않아서 계속 멍 때리면서 하기 좋은 게임이다.고양이와 수프고양이 마을을 건설하고 키워가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쉽다. 고양이들이 수프와 주스를 만들어 판매를 하면서 돈을 번다. 각자 임무를 맡아 재료손질을 하는 고양이가 있고 주스, 수프를 만드는 고양이가 있다고양이들이 계속 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잠깐잠깐 휴식하는 공간이 있다. TV시청을 한다거나, 방방이를 타거나 휴식의자에 앉아 멍 때리거나 한다.마치 회사에서 집 반복되는 나의 일상과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무엇보다 게임 그림체가 정말 귀엽다. 고양이들이 똘망 똘망 일하거나 쉬는 모습이 귀엽다. 쪼끔 한 게 깜찍하다. 게임을 하다 보면 열기구를 타고 쥐 한 마리가..
2023.05.24 -
<연애 상담> 자꾸 자꾸 연인과 싸우게 된다면! 이렇게 하자~!!
랑똥이는 연애 관련 프로그램과 책 등등 이야기를 많이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 공감도 하고, 어머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화를 내기고 하고, 부럽다. 저 사람은 무슨 복으로, 저런 사람을 만났나 질투도 한다. 정작 나의 연애는 잘 순항 중일까? 생각해 본다. 맑은 날도 있지만 흐린 날도 비바람 치고 태풍이 불러오다, 폭설이 내릴 때도 있다.사람마음은 알쏭달쏭 수수께끼 같다. 마냥 좋을 때는 다 알 거 같은데 말이다. 그동안의 수고가 물거품인가? 싶기도 하고 그런 날이 있다. 다 모두 다 그만두고 싶은 날이 있다. 그런 날, 꼭 기억해 보자. 당신도 나도~! 첫 번째, 공감적 지지가 중요하다.상대방 연인이 원하는 것은 공감과 수용이다. 공감이란? 상대방의 처지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
2023.04.26 -
봄봄 우리곁에 서서히 오고 있었다.
언제나 늘 그랬듯이 주말이 끝난, 월요일은 피곤하다. 분명 이튿날,쉬였는데 말이다 기계처럼 일어나서,기계처럼 시간을 확인하고 기계처럼 날씨를 확인하고,기계처럼 출근복을 선택. 기계처럼 씻고,기계처럼 화장(기초와 선크림만 함)을 한다. 주말에 돌았던, 나의 생기는 월요일 새벽닭 울음소리 등장 후, 다시 다락방 꾸러미 속으로 봉인되었다. 정신없이 우당탕탕, 출근을 하면, 주변 변화를 알아차릴 여유가 없다. 사실, 여유가 없는 건지,정신이 없는건지 모르겠다. 분명 지각을 안 할 마음이 간절하여, 정신이 없는 것이다. 이상하게 오늘은 알람보다 일찍 떠졌다. 평소보다 일찍 준비를 해서 그런지 출근길 우당탕탕 아니라 터덜터덜였다.'오늘 회사에서 뭐 하나? 으 피곤하다. 중요하게 처리할 것들은 했나?, 과장님한테 보..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