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알레르기 발생 및 예방법♥

봄봄봄, 봄이다. 아직 봄이라고 하기엔 쌀쌀하다.

하지만, 이제 곧 따뜻한 살랑바람이 코를 간지럽힌다.

마냥 좋은 봄이지만, 꽃가루가 걱정이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온다.

코로나19 덕분에 마스크 사용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덜 했다. 요즘 들어, 마스크 해지가 점차 늘어나는데.. 걱정이다.

에취, 에취, 에취, 쉴틈 없이 몰아붙이는 알레르기 반응.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봄마다, 첫사랑을 떠나보내는 것처럼. 눈물 콧물 주르륵이다. 청순하게 예쁘게 흐르는 게 아니다.

세상 지저분하다. 큰 소리 덕분인지,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한 번에 얻고 만다. 봄마다 인싸가 된다.

알레르기 반응을 어떻게 하면 좋아 질까?

<알레르기 반응 예방법>

1.야외 및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2.약물치료를 병행한다.(병원방문을 한다)

항히스타민,흡인*비강*피부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약물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 방문하기.

3.환경요인을 없앤다.

환경요인 (집먼지진드기,꽃가루,반려동물 털) 이다.

집먼지진드기 없애기 위함은 집안을 깨끗히 청소를 하며, 자주 환기를 시켜준다.

집먼지진드기 퇴치제를 사용하는 것도 권장한다.

 

꽃가루는 외출시 알아볼수 있다.

날씨는 어찌할수 없는 영역이지만, 일기에 따라 발생을 알수 있다.

외출시, 꽃가루 농도 지수를  알수 있다면 미리 대비 할 수 있다.

기상청 날씨 누리에서 4월~6월  꽃가루 농도 지수를 알려준다. 

(그 밖에 황사, 날씨, 태풍등등의 여러 정보를 알수 있기 때문에 주말,여행 외출시 좋다.)

꽃가루 농도가 심하다면:마스크,모자,선글라스,얇은 긴팔 및 외투 준비

외출 후에는 손, 발 , 얼굴을 깨끗히 세안을 해준다.

불편하다면, 코를 세척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역별 종합지수 - 기상청 날씨누리 (weather.go.kr)

지역별 종합지수 - 기상청 날씨누리

4.면역력을 높인다.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제일 좋다.손,발,얼굴,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구강청결은 양치질은 기본적이며,가글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입안 유해 세균의 수치를 낮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게 좋다.

면역력이 떨어져 아프면, 알레르기 반응이 많이 심해질 확률이 높다.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여보자!

운동이 싫다면, 간단한 스트레칭, 계단걷기로 면역력을 높이자.

5.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섭취 하도록 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에는 생강차와 대추차가 좋다.

생강차는 기침,콧물,가래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대추는 코 점막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

커피 대신, 물 또는 추천 해 드린 생강차,대추차를 마셔보도록 하자

 

<총평>

건강해 지는 방법은 정말 상식적인 수준이다.

개인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구강청결 포함), 운동을 주 3회이상 한다.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건강한 음식(채소 및 과일, 적절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다.

결국, 정답은 나자신이 알고 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실천이 어려운 법.

봄, 외출시, 날씨 누리에서 꽃가루 농도 지수 확인 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