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일출 여행 뚜벅이라서 고민되면 이렇게 1탄

오늘 푸들이가 연락이 왔다."12월이군. 2022년 올해도 얼마 안 남았다. 아쉽군."
그래 푸들이 말처럼 12월, 2022년 정말 얼마 안 남았다.
올해 2022년에 무엇을 하며 한 해를 보냈는가? 생각해보면, 작년과 별다르지 않게 보낸 거 같아서 속상하다.
그래서 랑똥이는 푸들이에게 말했다.
"우리가 비록 뚜벅이지만, 결단코 마지막 날 여행을 가야겠어"말했더니, 푸들이는 잠깐 고민에 휩싸인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 푸들이 가 *톡 *톡 메시지를 보내왔다.
신년 일출 여행을 가자는 내용이었다.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내용과 구성, 그리고 가격도 좋기 때문에 소개하고자 한다.

<신년 일출 여행 뚜벅이라서 고민되면 이렇게 하기!>

첫 번째, 고민하지 말고 여행사를 찾는다.
우선, 여행한다고 하면, 장소와 교통편을 찾는 게 먼저이다. 하지만 랑똥이처럼 귀찮니즘이 강한 사람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래서 고민하지 말고 여행사를 찾았다.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국내여행도 패키지여행으로 잘 나온 상품이 있다. 당신이 뚜벅이라면, 교통편이 가장 문제이다. 패키지여행은 편하다. 교통편은 바로 해결이 되니깐 말이다.
그리고 여행지도 내가 갈만한 곳, 만족스러워 보이는 곳을 찾아 클릭을 하면 참 편하다. 구성이 좋고 괜찮은 가격으로 올라와 있는 여행사를 찾으면 된다.

<노랑풍선 여행사를 선택한 이유>
노랑풍선 여행사를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구성력이 좋았다. 홈페이지  입장을 해보면 알겠지만, 버스를 타고 갈지 또는 기차를 타고 갈지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 또한 뚜벅이를 배려한 동선도 마음에 든다. 가격도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다. 고속버스, 기차표를 12월 31일에는 미리 예약을 하려고 해도 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하여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많다. 여행지와 여행지의 동선 짜기가 가장 어려운 문제인데, 이것을 노랑풍선은 오랫동안 운영 노하우로 진액, 꼭 봐야 할 곳들로 만 구성하여 좋다.
두 번째, 본인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한다.
날짜, 시간, 가격, 본인이 가고픈 여행지를 선택을 한다.
랑똥이는 푸들이 와 함께, 간절곶 신년 일출, 양산 통도사 여행을 선택을 했다. 가격은 1인당 49.000원(왕복 비용). 여행 가이드 포함, 차량보험 포함. 개별 조식*중식은 개인적으로 사 먹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여행자 보험이 가입이 안돼어 있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과 돌발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출발 기간은 2022년 12월 30일~2022년 12월 31일 2일간 진행을 한다. 이 상품뿐만 아니라 신년 일출 여행 다른 상품들도 기간은 동일하다.
가격은 버스 타고 가 더 저렴하다. 버스 타고는 4만 원 후반대에서, 6만 원 후반대를 하고 있다. 기차 타고는 10만 원 초중반대에서 20만 원 후반대를 하고 있다. 랑똥이는 부담스러워서 버스 타고 여행을 선택을 하였지만, 본인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선택하길 바란다.

 
본인이 가고 싶은 날을 선택을 하면, 된다.
그리고 하나 더 정보를 드리자면, 출발인원이 최소 25명이 되어야만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인기 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원이 되지 않으면 여행이 취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두길 바란다. 여행사에서는 31일 마지막 날에는 웬만하면 거의 다 인원이 되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켰으나, 살짝 걱정이 되기는 된다.
예약을 하면 여행사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출발지(출발 모이는 장소)를 어디로 할지 인원수를 물어본다. 그럼, 본인이 편한 장소와 같이 가는 일행의 수를 얘기하면 된다.
12월 20일에 결재를 한 번에 한다고 한다. 그때쯤 최소 인원 25명으로 갈지 말지를 결정하는 듯하다.

랑똥이는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뚜벅이라서 신년 일출 여행을 포기하지 말고, 국내 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와 보자!!
 
여행을 다녀온 뒤, 후기를 써 많은 정보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
12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가고 있다. 신년 일출 여행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