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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부산 명소,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부산 동백섬!!!!
봄을 맞이하여야, 봄나들이를 데이트를 다녀오다. 랑동이 와 푸들! 통도사를 들리고 약 1시간을 걸쳐 찾아온 이곳은 부산 동백섬! 붉게 물들어 활짝 핀 동백꽃!!! 낭만이 가득한 이곳을 소개합니다~ 천천히 걷기 좋은 동백섬. 보통 천천히 사진도 찍고 하면 40분 정도면 충분하다. 동백섬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가락국수 708-3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고 있어 시원함을 느끼며 걷기 딱 좋다. 그래서 걷다 보면, 강아지와 산책하러 오신 분들도 많이 보인다.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깅 코스로 부산 동백섬을 선택하여, 바닷바람을 만낏하며, 달린다. 이곳에 도착하여 걸으면, 웨스턴조선 호텔이 보인다. 호텔의 고급스러움은 밖에서도 나타낸다. 이것은 참고 사항인데, 동백섬 웨스트조선 호텔의 카페의 풍경이 아주 ..
2023.03.28 -
매년 사도 사도 필요한, 생필품이 되어버린 흰색 반팔 티셔츠♥
옷장 정리를 하다가, 매번 드는 생각이다. 옷은 많은데, 왜? 입을 만한 옷이 없을까? 늘 매년 환절기가 지나고 해당 계절이 다가와 정리하면 드는 생각이다. 그리고 늘 느끼는 것이지만, 참. 기본 받쳐주는 녀석이 항상 부족한 것은 뭘까?? 오랜 전통이며, 전설인 말 "심플 이즈 베스트" 진짜 나이를 먹을수록 공감한다. 단순함이 최고이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 20대에는 공감 못했지만, 3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나는 공감한다. 이젠, 단순하게 살아야 하나 싶다.그나저나 너무 서론이 길었다. 매년 사도 사도 부족한 흰색 반팔 티셔츠가 대표적인 아이다. 반팔 흰색티는 1년 내내 안에 받쳐 입기도 하다 보니, 늘 항상 부족한 아이다. 그 아이를 쉴 틈 없이 일하게 만들고, 사망신고를 한다.오늘의 주제 흰색..
2023.03.28 -
오늘 초밥이 땡긴다면,초밥 맛집,서울 금천구 가산 디지털 초밥 스시초이♥
왜?? 왜??? 왜??? 매일 배는 고픈지 모르겠다. 배가 안고프면 좋겠다. 사실, 안 먹고살면 좋겠다. 돈도 안 들고, 살도 안 찌고 얼마나 좋은가? 하지만, 입맛이 돌고, 배가 고프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오늘도 열심히 일한 나에게 작은 보상을 선사하겠다.내 월급만 안 오르고, 물가는 눈만 뜨면 올라서 점심을 편하게 먹기도 눈치가 보이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야는 나에게 응원을 한다. 멜라꿀링한 기분일 때는 살아있는 녀석을 먹어줘야 한다. 오늘은 바로 초밥을 먹어 보겠다.내가 소개할 음식점은 스시 초이 이다.주소: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 1로 171전화번호: 02-861-5519꼭 기억을 해둡시다. 주말 영업을 안 한다. 토요일,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1..
2023.03.27 -
함께하는 시간이 봄처럼 짧아서 마음이 시린,드라마 주연 한석규 김서형/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항상 옆에 있는 사람. 항상 무조건 내편인 사람. 항상 사랑하지만, 표현하기엔 쑥스러운 사람. 그러한 사람이 누구나 있다. 그러한 사람이 누구냐 묻는다면, 바로 두말할 거 없이 가족이라 말한다. 어리석게도 항상 곁에 있기에 떠날 거라는 것을 상상조차 못 하고 산다. 세상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존재하는데, 가족을 잃음. 끝을 늘 잊고 산다. 주말 채널을 돌리고 돌리다, 끝내 구미가 당겨지는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다.그럴 때 찾아보는 OTT. 구독하기 잘했다 싶다. 세상엔 재미난 게 진짜 많다. 이 많은 것을 언제 다 보나 싶기도 하다.오늘 소개할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이다.이 드라마를 보고 난 뒤에 내가 느낀 점이 있다면,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건강하게 지내주는 것조차 큰 기쁨이며 행복이라는 ..
2023.03.26 -
봄,봄날은 간다.실연 당해도 맛나는 냉이 비빔밥♥
출근길, 어느덧 목련이 활짝 미소 지어 아침 인사를 건넨다. 터벅터벅 걷다가 기분 좋게 나도 인사를 건넨다. 목련의 청순함과 화려함으로 출근길의 피곤함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멀리서 보면, 하얀 눈꽃송이가 내려앉아 있는 듯하다. 눈을 즐겁게 해 준 목련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냉이 된장국을 끓여도 냉장고 속 냉이가 살아 있다. 흠.. 고민하고 고민을 했다. 들에서 쭈그리고 고생하며 수확한 냉이를 그냥 사망신고를 내릴 수 없기에 창의성을 총 동원한다. 그래 결심했어!! 냉이 비빔밥을 만들어 보자!! 비빔밥은 맛이 없기 힘든 메뉴이기 때문에 도전해 볼 만하다. 필요한 재료 냉이, 냉장고 속 채소(정해진 것은 없다.), 계란, 무생채(냉장고 속 잠들어 있는 반찬) 냉장고 속 채소:깻잎, 상추, 모둠새싹, 양배..
2023.03.25 -
봄,봄의 요정 냉이된장국
퇴근길 꼬르륵 배가 고프다. 오늘은 무얼 먹을까? 냉장고에는 어떤 녀석들이 있지? 생각하고 생각하다. 띵!!!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 졌다. 유난히도 배가 고팠나 보다. 주말, 자취생인 랑똥이에게 오랜만에 방문한 엄마. "똥똥똥, 똥아 엄마가 냉이 가지고 왔어" 엄마는 봄을 부르는 전령 같다. 누구보다 계절의 변화를 귀신처럼 안다. 랑동 엄마의 철칙, 사람은 제철 음식을 먹어야 한다. 우리 엄마 엄마가 자식 먹일 생각으로 캔 냉이가 냉장고 가득. 오늘 저녁은 냉이 된장국을 끓여보자 필요한 재료 냉이, 된장 큰1숟가락,참치진액 큰1숟가락,냉동굴,건다시마 1. 냉이를 깨끗하게 씻는다. 냉이손질방법 tip 요즘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이는 흙이 많이 묻어있지 않다. -칼등으로 살살 뿌리 부분을 긁어낸다. 잔털과..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