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68)
-
인천 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트리&미러룸
12월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한주 한 주를 보낸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성인인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냐고 하겠지만,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예쁜 장식들이 거리마다, 스토어를 장식을 한다.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것들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랑똥이에게도 즐거운 일들이 행복한 일들이 막 쏟아져 올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작은 불빛들과 알록달록 색색들이 기분을 정말 좋게 한다. 하지만, 요즘은 불경기라서 그런지 거리에도 스토어에서도 크리스마스 장식의 규모가 작아졌거나, 없어진 곳이 많아졌다. 그래도 백화점은 여전히 매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다.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 집에만 있기에는 찌뿌둥하여,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만낏하여, 출발!! 오후 1시 30분 모습인데, 낮에 방문하..
2022.12.04 -
(부천 중동) 소고기 무한 리필 소도시 고기 맛집
으~~ 주말에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나서, 배가 고파서 일어난다. 보통 주말의 미혼자들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랑똥이의 배에서는 "밥 좀 주세요, 네에~~ 밥 좀 주세요, 네에~~"요동을 치고 있다. 무겁고 귀찮은 몸을 이끌고 냉장고 앞에 서면, 앗 이렇게 먹을 게 없었던가? 그런 생각과 귀찮다. 귀찮아 생각들로 냉장고 문을 다시 닫는다. 그래서 솔로들은 냉장고 속 채소반찬 채소가 별로 없다. 랑똥이는 채소를 좋아 하지만, 나의 귀찮니즘이 이 녀석들은 저세상으로 보낸 뒤 한참 뒤에 알고는 후회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주말, 아무것도 하기 귀찮은 날 **의 민족을 열어보지만, 마땅히 먹어볼 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 날. 그러한 날 귀찮더라고, 바깥공기도 마실 겸 기분도 전화시킬 겸 나가서 먹기로 결정~! 도장 ..
2022.12.04 -
부천 송내 맛집 꼬치구이&칼국수 트렌디한 1977
저녁이 되면, 왠지 모르게 랑똥이는 신이 난다. 아무래도 랑똥이는 야행성인가 보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앉은 12월 첫 번째 목요일. *톡*톡 메시지가 울렸다. 저녁 같이 먹을까? 언제나 이 메시지는 반갑다. 데이트는 언제나 즐거우니깐,그러나 항상 고민이다. 어디서 무얼 먹을지 고민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밖에서 고민 중이면 정말 피곤하다. "송내역 이 근처 짬뽕 맛집이 있는데 거기 가자!!!"이 한마디, 신이 나서 갔더니만, 잉? 잉? 잉?가게는 없어졌다. 슬프다. 이럴 수가 있나 싶다. 앗 당황하고 있었을 때, 찾은 곳이 바로, 송내 꼬치구이&칼국수 트렌디한 1977이다.부천 송내 꼬치구이&칼국수 트렌디한 1977 예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가게인데, 뭔가 구미를 당기게 한다. 송내 꼬치구..
2022.12.03 -
인천 부평역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자판기
언제나 퇴근길은 즐겁다. 퇴근길은 자주 가던 길도, 유심히 하나하나 잘 보게 된다. 랑똥이는 사람 구경, 주변을 구경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퇴근길, 저녁 약속 때문에 인천 부평역 도착하다. 발견하고야 말았다. 어머 넌 누구니? 귀엽고 깜찍한 아이가 날 유혹하고 있다. 바로 그것은 빵, 도넛 자판기라니?! 신기하다. 보통 자판 기하면, 커피 또는 음료 및 과자를 연상하지만, 그것도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도넛이라니. 놀랍다. 어서 와. 도넛(빵) 자판기는 처음이지? 이 아이의 첫인상, 놀랍게도 잘생겼다. 왠지 잘생긴 오빠가 도넛을 팔고 있는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만큼 설레고, 한번 더 보고, 눈길이 간다는 말이다. 결재는 키오스트 형식처럼, 터치식이다. 정말 쉬운 방법으로 빨리빨리 "나를 데려가..
2022.12.03 -
호두강정 수랏간 김상궁 호두강정
출근하고 오전 업무를 바쁘게 하다보면, 어어엇 어어엇 배에서 신호를 보내곤 한다. 격하게 배고프다 나는 격하게 배고프다. 주인아 밥이든 무엇이든 먹을것을 내놓아라 그렇게 큰 소리로 꼬~~르~~~륵~~!! 비명을 지르면, 옆자리 동료 선생님이 들었을까 싶어서 민망하다. 살짝 눈치를 보고 있는데, 동료 선생님이 " 이 거 한번 잡솨봐~" 아주 반가운 소리를 해주신다. 종이컵에 담아서 주신 호두 오~~ 동료 선생님은 고급진 음식을 드시는 구나 호두 모양이 알알이 잘 살아 있다. 잘보면 당절임처럼 달콤한 소스로 코딩이 된 아이다. 우선 와구 와구 입으로 직행~~~ 호두의 떨떠름 한 맛보다는 고소함이 미소짓게 한다. 코딩된 소스가 달달함을 주는데 과자처럼 와구 와구 와구 이성을 잃고 나도 모르게 순삭 해버리고 말..
2022.11.29 -
베스킨 라빈스 인천 부평 신상 아이스크림 도전~!
아이스크림 하면 아직도 난 베스킨 라빈스가 최고다. 뭐랄까 그 달콤하고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가 나는 좋다. 아이스크림에서 느껴지는 달짝지근한 몽글몽글한 색감이 좋다.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이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한다. 인천 부평 베스킨 라빈스 ! 늘 고민한다. 건너편 설빙을 갈까? 베스킨 라빈스를 갈지 말지. 선택을 잘 못하는 랑똥이 에게는 늘 어렵다. 하지만,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답은 베스킨 라빈스 최근에 베스킨 라빈스 인테리어를 바꿨는데 좀 더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이라서 살짝 아쉽다. 왠지 아이스크림 가게보다는 카페 같은 느낌이라서, 살짝 아쉽다. 하지만, 곳곳에 귀여운 아이템들도 많아서 달콤한 유혹은 여전하다. 베스킨 라빈스를 방문을 하면 당연코 그냥 지날 수 없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코너 아..
2022.11.29